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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발색

by ID.V 2020. 1. 29.

'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파스텔 그린'을 제외하고 모두 올해 구매한 제품들이다.

왼쪽부터,

  • 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파스텔 그레이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와인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레드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골드
  • 모나미 에딩슈퍼 파스텔 옐로우
  • 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파스텔 그린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카키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스모크블루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퍼플

 

  • 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파스텔 그레이
    = (생각한 것보다 진한) 회색, 잉크촉이 자바보다 뭉툭하다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와인
    = 톤다운된 탁한 핑크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레드
    = 진하지만 탁한 주황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골드
    = 귤색
  • 모나미 에딩슈퍼 파스텔 옐로우
    = 진한 샛노랑, 
    = 매장에서 발색 테스트를 확인해보니, 스타빌로 스윙쿨 파스텔 옐로우와 색상이 매우 비슷함(실내 조명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파스텔 그린
    = 파스텔 계열의 초록과 파랑의 중간 컬러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카키
    = 풀색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스모크블루
    = 물빠진 청바지색
  • 자바 파워라인 마일드 퍼플
    = 이 중 파스텔 그린처럼 연한 물탄 보라

 

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라인은 뚜껑에 집게가 달려있어서 책에 끼웠다 빼기 수월한 편이다.

구매한 그레이 컬러의 경우 촉이 자바 파워라인에 비해 뭉툭한 편이다. 자바 파워라인은 상대적으로 사용할 때 촉이 단단하고 조금 더 각이 져 있다고 느껴졌다.

자바 파워라인과 모나미 에딩슈퍼는 온라인에서 개당 100원 대에 구매가능한 저렴한 상품이다.

사진엔 없지만 자바 파워라인 오리지널 분홍의 경우, 구매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잉크가 마르지 않아 잘 사용하고 있다.

이런 점이 새로 나온 자바의 파스텔 라인을 망설임없이 구매하게 했다.

 

발색 후 뒷장 비침 확인

'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파스텔 그린'은 거의 다 사용한 제품이어서 비침이 없는 것 같다.

새 제품 중에선 뒷장 비침은 '모나미 에딩슈퍼 파스텔 옐로우'가 제일 없었다.

 

국산 형광펜을 찾고 있다면 위의 제품들도 염두에 두어도 좋을 것 같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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